퀀텀코리아, 자동차부품 기업 ‘에스엘’에 스토리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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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코리아, 자동차부품 기업 ‘에스엘’에 스토리지 공급

[ 안경애 기자 naturean@ ] | 2018-11-08 12:30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솔루션 기업인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에스엘(대표 이충곤)에 사내 문서 아카이빙(원본저장)을 위한 NAS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인 '아티코(Artico)'와 엔터프라이즈 급 테이프 스토리지 '스칼라(Scalar) i6'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에스엘은 전조등, 새시 등을 생산,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GM 등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에스엘은 지난 1954년 삼립자동차공업회사로 창립해 1968년 삼립산업으로 법인 전환했고 2004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2010년 에스엘성산을 흡수 합병했으며 2011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WC300)' 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조4854억원, 직원 2284명을 두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에스엘은 빠르게 증가하는 사내 문서를 저장하기 위해 아카이빙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또 그 과정에서 장애 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이중화하기로 했다. 데이터 아카이빙 속도와 도입·운용 비용, 기술지원 등을 고려해 퀀텀의 파트너인 오오씨아이를 통해 아티코와 스칼라 i6' 도입을 결정했다.


에스엘 관계자는 "장비 성능 테스트 결과 기존 대비 20% 이상 빠른 아카이빙 속도를 보여줬다"면서 "특히 웹 기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아카이빙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에스엘은 퀀텀의 로컬 디스크 스토리지와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NAS 형태로 연결, 데이터 사용 빈도에 따라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먼저 아티코 스토리지(가용용량 33TB)로 저장 후 정책에 따라 테이프 라이브러리로 다시 아카이빙함으로써 아카이빙에 걸리는 시간을 줄였다. 시스템 장애를 대비해 이중화 시스템을 구성하고, 데이터 손실 방지를 위해 데이터수명주기관리(EDLM) 기능도 도입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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