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이용주 의원 경찰 출석..."술 깬줄 알고 무심결에 운전"

박미영기자 ┗ "식민지 아픈 과거지만 진실을 외면할수 없다"

`음주 운전` 이용주 의원 경찰 출석..."술 깬줄 알고 무심결에 운전"

[ 박미영 기자 mypark@ ] | 2018-11-08 21:50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경찰에 출석했다.


이 의원은 음주운전 적발 8일 만인 8일 오후 8시4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40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 의원이 혐의 사실을 대부분 시인해 조사가 일찍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경찰에서 "사건 당일 대리 운전을 이용해 집에서 쉬다가 지인이 연락이 와 다시 나가면서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집에서 쉬는 동안 술이 깼을 거라 생각하고 무심결에 운전했다.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음주운전 경위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55분쯤 서울 청담공원 근처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이 의원은 15㎞ 가량 차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89%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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