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토리` 주제가 작곡한 프란시스 레이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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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주제가 작곡한 프란시스 레이 타계

[ 윤선영 기자 sunnyday72@ ] | 2018-11-09 16:16
1970년대의 히트영화 '러브 스토리'의 주제가 '웨어 두 아이 비긴'(Where Do I Begin)을 작곡한 프랑스의 영화음악가 프란시스 레이(Francis Lai)가 7일(이하 현지시간) 향년 86세로 타계했다고 프랑스 문화부가 밝혔다.


고향인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숨을 거뒀으며, 사인은 노환이다.
레이는 에디트 피아프와 쥘리에트 그레코 등 유명 가수들의 곡을 써 프랑스 샹송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미국 영화 '러브 스토리'(아서 힐러 감독)의 배경 음악으로 유명하다. 앤디 윌리엄스와 셜리 바시가 노래한 '웨어 두 아이 비긴'(Where Do I Begin)으로 레이는 오스카 음악상을 받았다.
에디트 피아프의 첫 곡 '사랑할 권리'(Le Droit d'Aimer)도 그의 작품이다.

레이는 1932년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도시 니스에서 태어났다.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해 파리에서 아코디언 연주자로 음악 인생을 시작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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