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눈가주름 개선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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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눈가주름 개선 허가 획득”

[ 김수연 기자 newsnews@ ] | 2018-11-09 14:58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나보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가주름(외안각주름) 개선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눈가주름 개선 용도로 식약처 승인을 받은 것은 나보타가 처음이다. 나보타는 기존에 보유한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등 2개의 적응증(치료범위)에 더해 이번 눈가주름 적응증 추가로 총 3개의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승인은 중등도 내지 중증의 눈가주름이 있는 성인 204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임상시험에서는 눈가주름에 대웅제약 나보타와 엘러간의 보톡스를 각각 투여한 뒤 개선 효과를 비교했고, 나보타는 보톡스와 유사한 수준의 결과를 보였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국내 최초로 눈가주름 적응증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데이터 분석 등의 노력 끝에 최종 허가를 획득했다"면서 "앞으로 신규 적응증 추가에도 더욱 속도를 내 나보타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눈꺼풀 경련·사각턱 등의 개선 효과를 인정받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눈가주름 개선 허가 획득”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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