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국제단체 `PAI` 가입…글로벌 연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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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국제단체 `PAI` 가입…글로벌 연구 참여

[ 박정일 기자 comja77@ ] | 2018-11-09 09:44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관련 국제협력단체인 'PAI'(Partnership on AI)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PAI는 2016년 AI의 잠재적 위험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람과 사회를 위한 AI 연구와 개발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주요 연구 분야는 AI의 안전성과 공정성·투명성·책임성, AI와 노동· 경제, 인간과 AI의 협력, 사회적 영향, 사회적 공익 등이며, 현재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우리 기업 중 처음으로 PAI에 가입한 삼성전자는 이들 연구 분야 가운데 '인간과 AI의 협력'에 우선 참여해 인간과 AI가 공존하며 협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연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AI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가입했다"면서 "사람과 사회에 유익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AI 제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AI를 비롯해 5G, 바이오, 전장부품 등을 '4대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으며, 전 세계 7개 도시에 AI 센터를 설립하는 등 AI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삼성전자, AI 국제단체 `PAI` 가입…글로벌 연구 참여

인공지능(AI) 관련 국제협력단체인 'PAI'(Partnership on AI) 로고.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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