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부터 2일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야외광장 에서 열려
대한민국 대표 우수 관광기념품이 한자리에
이번 행사는 국내 관광기념품의 우수성과 그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기념품 산업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 및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18대한민국 관광기념품 프리마켓에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업체와 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명품점에 입점되어 있는 업체의 관광기념품을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따뜻한 핫팩이 함께 증정된다.
판매뿐만 아닌 행사장 내에서는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 1일차인 17일(토)에는 남녀혼성3인조 그룹 '엘컴퍼니'를 시작으로 미녀4인조 퓨전국악팀 '야홍', 가슴을 뛰게하는 기타리스트 '로로', 음악으로 최면여행을 떠나는 밴드 '부르스타'가 공연을 준비중이며 마지막날인 18일(일)에는 가슴을 뛰게 하는 기타리스트 '로로' ,복고음악으로의 추억소환 '무드살롱', 프랑스 파리의 낭만을 연주하는 재즈팀 '집시잇업', 남녀혼성3인조 그룹 '엘컴퍼니'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프리마켓 참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특색 있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을 소개하고 관광기념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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