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學 현장 두루 거친 `금융통`… 김종인 대표 권유로 국회 입문 [최운열 더불어민주당의원에게 고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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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學 현장 두루 거친 `금융통`… 김종인 대표 권유로 국회 입문 [최운열 더불어민주당의원에게 고견을 듣는다]

이규화 기자   david@
입력 2018-12-06 18:11

최운열 의원은…



[]에게 고견을 듣는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의원·前 한은 금통위원


최운열 의원은 20대 국회 총선 때 당시 김종인 대표의 권유로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정년퇴임 한 직후 국회의원이 됐다. 그는 보기 드문 '학자 국회의원'이다.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과 한국금융학회 회장,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증권연구원장은 자그마치 7년간 연임했다. 당이 그를 기재위가 아닌 정무위에 배치하고 본인도 정무위 활동을 자청한 것은 금융산업에 대해 그만큼 깊고 넓은 식견을 가진 의원이 드물기 때문이다.
서강대 교수 시절부터 정부 자본시장 관련 위원회에 적극 참여해왔다. 그래서는 그는 스스로 '어용교수'라고 한다. 그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시장 자본주의가 '천민 자본주의'로 변질되는 일이다.

경제 주체들이 본분에 충실할 때 경제가 성장하고 나라가 강건해진다는 신념을 국회에서도 전파하고 있다. 시장의 효율을 존중하지만 또한 정부의 '따뜻한 손' 역할도 중시하는 학자였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이다.

△1950년 전남 영암 △광주 제일고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미국 조지아대 대학원 경영학 석·박사 △1982년 8월~2004년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1994년 2월~1998년 3월 증권관리위원회 위원 △1995년 3월~2002년 4월 한국증권연구원장 △1998년 10월~2000년 1월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1999년 3월~1999년 12월 기업지배구조개선위원회 자문위원장 △2001년 3월~2002년 2월 한국증권학회장 △2002년 4월~2003년1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2003년 7월~2004년 6월 한국금융학회 회장 △2004년 2월~2005년 6월 서강대 경영대학원장 △2005년 7월~2008년 2월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위원 △2006년 9월~2008년 9월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2006년11월~ 2009년 6월 서강대학교 부총장 △2016년 5월~ 제20대 국회의원 △2017년 12월~2018년 5월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 △2018년 10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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