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티켓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이 참석해 티켓 예매 경쟁은 역대급으로 치열할 전망이다. 또한 위 네 팀은 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는 자동적으로 대상 후보로 연결돼 각 팀의 치열한 대상 경쟁이 예상된다.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내년 1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5일 진행되는 음원 부문의 시상은 이승기와 박민영이 진행하며, 6일에 진행되는 음반 부문 시상은 성시경과 강소라가 맡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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