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차량 사고 시 무상 견인과 귀가 비용을 지급하는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고 시 차량 견인에서부터 귀가를 돕고 수리까지 제공하는 종합 사고 차량 케어 시스템이다. 우선 사고 발생 시 서비스 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귀가 비용 1회 최대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부가세를 포함해 50만원 이상 자차 보험수리 시에는 사고수리 시 수리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서비스 바우처로 준다.
사고 차량의 수리 견적 금액이 잔존가를 초과하지만, 수리를 원할 경우 최대 30%까지 부품 할인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수리 완료 후에는 차량 소유주가 원하는 장소까지 무상으로 차량을 탁송해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객 선착순 4만명에게 순정 안전 조끼를 준다.
김양혁기자 mj@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프로그램은 사고 시 차량 견인에서부터 귀가를 돕고 수리까지 제공하는 종합 사고 차량 케어 시스템이다. 우선 사고 발생 시 서비스 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귀가 비용 1회 최대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부가세를 포함해 50만원 이상 자차 보험수리 시에는 사고수리 시 수리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서비스 바우처로 준다.
사고 차량의 수리 견적 금액이 잔존가를 초과하지만, 수리를 원할 경우 최대 30%까지 부품 할인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수리 완료 후에는 차량 소유주가 원하는 장소까지 무상으로 차량을 탁송해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객 선착순 4만명에게 순정 안전 조끼를 준다.
김양혁기자 mj@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