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타이어는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의 신형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 '포커스 액티브'에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프라임3'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벤투스 프라임3는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해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고급타이어라고 한국타이어 측은 설명했다. 타이어 트레드에 배수와 냉각을 돕는 4개의 홈을 적용함으로써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력이 뛰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OET 납품으로 1999년부터 이어진 포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포커스 액티브 외 현재 픽업트럭 F-150과 상용 왜건인 이코노라인 등에 OET를 납품 중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한국타이어 벤투스 프라임3. <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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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프라임3는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해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고급타이어라고 한국타이어 측은 설명했다. 타이어 트레드에 배수와 냉각을 돕는 4개의 홈을 적용함으로써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력이 뛰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OET 납품으로 1999년부터 이어진 포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포커스 액티브 외 현재 픽업트럭 F-150과 상용 왜건인 이코노라인 등에 OET를 납품 중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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