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ERP 캐시맵과 세무대행 온라인 플랫폼 택스맵을 서비스 중인 코코아는 새롭게 경리가 파트타임 온라인으로 경리업무를 처리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오매니저(OMANAGER)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오매니저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경리, 세무 대리인이 협업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모델이라고 일컫는 서비스 분야가 기존 업계와 충돌을 계속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코코아의 오매니저 서비스는 기존 업계와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 구성원 모두가 만족해하는 구성을 갖고 있다.
파트타임 경리, 온라인 경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해 기업은 최저임금의 4분의 1 비용으로 경리를 활용하고, 경리는 출근에, 업무 시간에서 자유로워져 여러 업체를 동시 다발로 경리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수입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경리 업무는 세무와 밀접할 수 밖에 없는데, 경리 업무와 세무가 원스톱으로 연계되는 구조까지를 제시하고 있어 연관 업무의 시너지 극대화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 할 수 있다.
'오매니저'란 '온라인 매니저'의 준 말로 기존 코코아의 택스맵 세무 대행 서비스인 '오아시스-온라인 회계전략 정보 서비스'와 연계해 'O2O 연계 서비스'를 확충하게 됐다. 다시말해 '온라인 경리에서 온라인 세무 기장으로의 연계 서비스'라고 말 할 수 있다.
한편, 코코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020 연계 서비스' 발표회를 갖는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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