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상장사 65%, 공시강화 모범사례 안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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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상장사 65%, 공시강화 모범사례 안 따라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8-12-25 18:17

적용률 35%로 기대이하 저조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공시에서 아직도 금융당국의 모범사례 적용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코스피 43개사와 코스닥 100개사를 포함한 제약·바이오 업종 상장사 143개사의 올해 3분기 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모범사례 적용률이 35.0%로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고 25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기업이 58.1%(25개사)에 그쳤고 코스닥 기업은 25.0%(25개사)에 불과했다.

금감원은 제약·바이오 산업 특유의 투자위험 요소에 대한 정보가 사업보고서에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기재되도록 모범사례를 마련해 3분기부터 도입했다.


기존 공시 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공시하던 내용 중 경영상 주요계약, 연구개발 활동 등 일부 항목을 통일된 서식으로 충실히 기재하게 한 것이다. 중국·미국·일본으로는 불고기 소스 등 고기 양념 소스, 볶음·찌개양념 소스 등이 주로 팔렸다. 러시아는 마요네즈를 많이 들였다.

주요 수입국은 중국(42.8%), 일본(13.6%), 미국(13.6%) 등이었다. 중국 굴 소스, 일본 쯔유, 미국 바비큐·스테이크 소스 등이 주로 수입됐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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