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즈니랜드, 입장료 25% 인상…1일권 최저 1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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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즈니랜드, 입장료 25% 인상…1일권 최저 11만 원

윤선영 기자   sunnyday72@
입력 2019-01-07 17:32
미국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새로운 테마파크 확장 개장을 앞두고 입장료를 대폭 인상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디즈니랜드는 이날부터 1회 입장권, 연간 이용권, 주차권 등의 가격을 25% 올렸다.
이에 따라 디즈니랜드 1일권의 가격은 비수기 및 평일 기준 104달러(11만6000원), 성수기 기준 149달러(16만6700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최대 5만 원가량 오른 것이다.

날짜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연간 이용권의 가격은 기존 1049달러(117만3000원)에서 1149달러(128만5000원)로 치솟았다. 주차권 또한 20달러(2만2000원)에서 25달러(2만7000원)로 가격이 변경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올여름 영화 '스타워즈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 스타워즈 갤럭시즈 엣지(Star Wars Galaxy's Edge)'의 개장을 앞두고 이뤄졌다. 다만, 가격 인상 정책에도 디즈니랜드와 인근 캘리포니아 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숫자는 줄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디즈니랜드 홍보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입장권 종류를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미국 디즈니랜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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