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잉, 지난해 상용기 806대 인도… 2년 연속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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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잉, 지난해 상용기 806대 인도… 2년 연속 최대 기록

윤선영 기자   sunnyday72@
입력 2019-01-09 14:54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지난해 806대의 상용기(commercial airplanes)를 항공사에 인도하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전년에 이어 두 해 연속해 갈아 치웠다.


보잉은 2017년 763대를 인도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었다.
9일 연합뉴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해 표시가격 기준으로 1437억 달러(161조1000억원)에 달하는 893대의 상용기 순주문을 달성했다.

작년 말 기준으로 보잉사가 앞으로 인도해야 할 상용기는 총 5873대로 늘었다.



최고 인기 기종은 737기종으로 지난해 항공사에 580대를 인도했고, 675대 순주문을 받았다.
보잉은 "지난해 최초로 인도를 시작한 737-맥스(MAX) 9를 포함해 연료 효율성이 뛰어나고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737 맥스 기종이 인도량의 절반을 차지했다"며 "작년 중순 737의 월간 생산량을 52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소개했다.

'꿈의 항공기'(드림라이너)로 불리는 중대형 787기종이 인도 145대, 순주문 109대로 뒤를 이었고, 777, 767, 747 등 기종도 인도 대수보다 순주문이 많아 전망을 밝게 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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