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고로케 논란, "요식업 관련 없는 가족회사..업종 추가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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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고로케 논란, "요식업 관련 없는 가족회사..업종 추가했을 뿐"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1-09 14:50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이 화제다.


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울 청파동 편에 출연중인 고로케 사장인 김요셉 씨가 인스타그램에 프랜차이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골목식당 고로케 사장인 김요셉 씨는 "A회사는 저와 공동사업자인 사촌누나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족회사이다. 건축 관련 디자인과 컨설팅을 하는 회사로, 요식업과 관련 있는 사람은 회사에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고로케 가게는 처음에 A회사 사업자등록에 업종 추가로 시작했다"며 "'골목식당'에 참여하게 된 것은 청파동 하숙골목이 선정되는 과정에서 방송에 참여해 줄 수 있냐는 제안에 동의했고, 작가님이 법인 사업자로는 방송이 어렵다고 해서 사촌누나와 개인사업자(공동)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의 주 대상이었던 '프랜차이즈' 문제에 대해서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프랜차이즈 문제는 저의 먼 목표 중 하나였고, A회사에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줬다. 이 모든 일들은 골목식당과 전혀 상관없는 촬영 전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더불어 '건물주' 의혹에 대해 김요셉 씨는 지난 3일 "건물주는 사촌누나의 지인이며, 해당 촬영은 본인과 상관없이 건물주와 협의돼 진행된 부분이었다. 누나는 방송에 나오는 것을 꺼려했고, 저는 단 몇 초라도 고로케집을 홍보하고자 편의상 건물주 동생으로 촬영했다"고 해명했다.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에 김요셉 씨는 물론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 측까지 해명을 한 가운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밤 11시 10분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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