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최저임금 인상 등 비판… "실패한 경제정책 고용악화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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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최저임금 인상 등 비판… "실패한 경제정책 고용악화 키워"

이호승 기자   yos547@
입력 2019-01-09 15:54
야당은 9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고용동향과 관련, "고용상황이 재난상황"이라며 일제히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실업률은 2010년 이후 12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아 고용상황이 재난상황"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실패한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한 결과"라고 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참혹한 경제상황에도 대통령은 신년회 인사말에서 소득주도성장을 양보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며 "직면한 위기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대통령의 인식부족과 현실의 문제를 극복할 대책조차 실종된 상황이 안타깝다"고 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지난해 고용이 9만 7천명 늘어나 10만명 이하로 떨어졌고 실업률은 그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고용이 하락하고, 산업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한 영향은 다 중소기업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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