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000명 북적… 롯데마트, 옴니채널 결실

김아름기자 ┗ 롯데쇼핑, 9월말까지 식품위생관리 강화…양념게장·꼬막찜 등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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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000명 북적… 롯데마트, 옴니채널 결실

김아름 기자   armijjang@
입력 2019-01-10 18:07

스마트스토어 금천점 인산인해
고령층고려 배송카드 결제 한몫조리가능 그로서란트 매장 인기


롯데마트 첫 스마트 스토어 금천점이 오픈 1개월만에 하루평균 방문자 70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금천점 전경. 롯데마트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롯데마트의 첫 스마트 스토어인 금천점이 오픈 1개월만에 일 평균 방문자 7000명을 돌파했다. 롯데마트의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 실험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13일 금천구 독산동에 오픈한 롯데마트 금천점은 롯데그룹의 다양한 차세대 스마트 기술과 'QR코드 스캔 3시간 배송' 등 신규 서비스가 도입된 '스마트 스토어'다.
고객들은 매장에 들어서며 M쿠폰앱을 스캔해 금천점에서 진행하는 행사상품의 시크릿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장 내에는 종이 가격표 대신 QR코드가 표시된 '전자가격표시기(ESL/(Electronic Shelf Label)'를 설치해 고객들이 장바구니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한 후 롯데마트몰 앱으로 결제하면 3시간 내에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60대 이상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폰으로 QR 스캔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배려한 '배송카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쌀 등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직접 운반하기 힘든 상품군을 중심으로 도입한 '배송카드 서비스'는 매장에서 배송카드만 가지고 계산대로 가면 결제 및 배송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직접 고른 스테이크와 랍스터 등의 신선식품을 매장에서 바로 조리해 취식할 수 있는 그로서란트 매장도 인기다.

김현주 롯데마트 금천점장은 10일 "롯데마트 금천점은 기존 대형마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마트 기술과, 롯데의 유통 노하우가 접목된 4세대 미래형 종합 쇼핑공간"이라며 "롯데쇼핑 DT(Digital Transformation)의 선봉 매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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