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국내 대학만이 아닌 미국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학생과 학부모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대학 입학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인 영어 구사능력을 기르고 해당 전공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을 갖춰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대학은 입학은 쉽지만 졸업은 어렵다는 편견으로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한 입시전문가는 "미국 대학에서 졸업이 어렵다는 것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유학을 떠난 학생들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생긴 오해"라며 "탄탄한 준비를 마치고 미국 유학을 떠난다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졸업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미국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미국 유학을 위한 기관, 단체, 학원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기관이 믿을 수 있는 기관인지, 협력하고 있는 대학이 공신력 있는 명문 대학인지, 학생관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 가운데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 명문 주립대로 2,500명이 넘는 학생을 성공적으로 진학시켜온 IEEA글로벌캠퍼스의 EA국제전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A국제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은 조지아주립대,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템플대, 플로리다공대, 워싱턴주립대 등 약 23개 대학이다. 해당 대학들은 미국의 저명한 대학 평가 기관인 'Princeton Review'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선정한 명문 대학들이다.
EA국제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먼저 미국 대학에서 발급한 입학허가서를 수령한 뒤 국내에서 10개월간 PEAP(Academic English)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PEAP 과정은 미국 대학 학위과정 적응에 필수적인 아카데믹 어학능력과 수학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이다.
EA국제전형 관계자는 "충분한 준비를 하고 미국대학으로 가기 때문에 진학한 학생 중 85%의 학생들이 GPA 3.0 (4.0만점) 이상을 유지해 미국 대학교의 우등생 명단인 'Dean's List', 'President's List'에 오르고 있다. 또한 졸업률 역시 95%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미국 유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련하여 IEEA글로벌캠퍼스 EA국제전형 입학설명회는 오는 1월 19일(토) 오후 2시 코엑스 327호에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1월 23일(수)에 마감된다. 설명회 참석 신청 및 전형 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IEEA글로벌캠퍼스로 하면 된다.
imk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