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카카오페이 작년 거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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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카카오페이 작년 거래액

김위수 기자   withsuu@
입력 2019-01-21 09:38
지난해 카카오페이를 통해 거래된 금액이 연간 20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는 21일 이같이 밝히며 "기존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과와 더불어 오프라인 시장 진출, 전문 금융서비스 확장 등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 국내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며 "올해 카카오페이는 환전없이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와 투자 상품 다각화 등 전문 금융 서비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3월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고 이어 9월에는 월간 거래액 2조원, 12월에는 3조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1월에는 '카카오페이카드'를 출시하며 오프라인 시장에도 진출했다. '카카오페이카드'는 연결한 금융계좌에서 충전한 카카오페이머니로 전국 모든 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로, 현재 100만장 이상 발급됐다. 이어 5월에는 플라스틱 카드나 현금 없이 스마트폰의 QR코드·바코드로 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1만원 부터 투자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투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현재는 제휴사가 제공한 투자상품을 카카오페이 내부의 심사 전문 인력의 검토를 거쳐 중개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안에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 이후 연일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오프라인 결제 시장 진출, 투자 서비스 출시 등 금융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기 위해 도전한 결과 2600만 사용자들이 한달에 3조원 이상 거래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금융의 허들을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사용자들의 일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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