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질에 AI까지` LG전자, `엑스붐 AI 씽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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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질에 AI까지` LG전자, `엑스붐 AI 씽큐` 출시

박정일 기자   comja77@
입력 2019-01-21 13:58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의 적용 범위를 고음질 스피커 영역까지 확대했다.


LG전자는 AI 기능을 탑재하고 고음질을 구현한 프리미엄 스피커 'LG 엑스붐 AI 씽큐'(모델명 WK7)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수의 음성을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 보정 모드'와 풍부한 중저음을 강화할 수 있는 '저음 강화 모드'가 탑재됐다.
이 제품은 일본오디오협회(JAS)가 부여하는 '하이레스(Hi-Res: High-Resolution) 고음질' 인증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되는 프리미엄 오디오 기기들은 이 인증을 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또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들은 음악 추천은 물론 날씨, 일정 관리, 번역, 알람 등을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되는 1만여개의 스마트기기도 제어할 수 있다.


또 자체 AI 플랫폼인 'LG 씽큐'가 탑재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광파오븐 등 가전 제품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LG의 독자 오디오 기술에 영국의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의 기술까지 더해져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면서 "스피커 본연의 고음질을 통해 기존 AI 스피커와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24만9000원이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모델이 프리미엄 사운드에 인공지능 기능까지 더한 LG전자 엑스붐 AI 씽큐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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