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
메트라이프생명이 가계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우리 집 재무건강 5분 체크인' 서비스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소득과 부채, 자산, 노후준비, 긴급자금준비 등 현재 재무상태와 이에 대한 인지 정도, 예산 및 위험 준비 등 28가지 문항에 응답하면 이를 토대로 진단해준다.
특히 통계청과 노동연구원의 통계 자료를 활용해 본인의 연령과 소득수준이 비슷한 집단의 평균값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재무건강의 세 가지 요소인 소득 능력과 재무 위기 대처 능력, 저축과 같은 미래 준비 능력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법을 제공한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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