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엑스붐 AI 씽큐` 출시… AI 단 고음질 프리미엄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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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엑스붐 AI 씽큐` 출시… AI 단 고음질 프리미엄 스피커

박정일 기자   comja77@
입력 2019-01-21 18:15
모델이 프리미엄 사운드에 인공지능 기능까지 더한 LG전자 엑스붐 AI 씽큐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의 적용 범위를 고음질 스피커 영역까지 확대했다.


LG전자는 AI 기능을 탑재하고 고음질을 구현한 프리미엄 스피커 'LG 엑스붐 AI 씽큐'(모델명 WK7)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수의 음성을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 보정 모드'와 풍부한 중저음을 강화할 수 있는 '저음 강화 모드'가 탑재됐다.
이 제품은 일본오디오협회(JAS)가 부여하는 '하이레스(Hi-Res: High-Resolution) 고음질' 인증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되는 프리미엄 오디오 기기들은 이 인증을 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제품은 또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들은 음악 추천은 물론 날씨, 일정 관리, 번역, 알람 등을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되는 1만여개의 스마트기기도 제어할 수 있다.



또 자체 AI 플랫폼인 'LG 씽큐'가 탑재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광파오븐 등 가전 제품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LG의 독자 오디오 기술에 영국의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의 기술까지 더해져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면서 "스피커 본연의 고음질을 통해 기존 AI 스피커와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24만9000원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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