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임대주택 10만호 이상 공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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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임대주택 10만호 이상 공급 목표"

박상길 기자   sweatsk@
입력 2019-01-22 10:38
[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0만호 이상의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생애주기별·소득수준별 맞춤형으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보수일정 안내, 보수품질 등 유지보수 분야 제도개선을 통해 입주민 만족도도 지속적으로 높인다.


LH는 지난해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 5만4687호, 매입임대 1만4772호, 전세임대 5만3126호 등 12만2585호의 신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했다. 2017년 8만2606호보다 48% 증가했다. 국민주거안정에 이바지했으며 특히 청년·신혼부부 수혜자가 대폭 확대됐다.
LH는 소득이 적고 대부분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책상, 냉장고 등 기본적인 시설이 설치된 행복주택과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전년대비 78% 증가한 2만5412호를 공급했다.

또 주거비와 양육비 이중부담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를 위해 저렴한 임대료와 공동육아나눔터 등 보육시설을 갖춘 행복주택과 10년 임대,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을 2017년 대비 142% 증가한 2만7238호 공급했다.


고령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원도 크게 강화했다. 고령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욕실 내 안전손잡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한 국민임대주택과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을 전년 대비 106% 늘어난 5822호 공급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국민임대주택 등을 전년 대비 18% 증가한 6만4113호를 공급했다. 쪽방, 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928명을 선정해 매입,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했다.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주거급여 지원 대상 요건이 완화됨에 따른 신규 수혜자를 계속 발굴해 11만명이 추가로 주거급여 혜택을 받았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LH 작년 주택유형별 공급실적 표

LH 최근 1년간 공공임대주택 공급대상별 실적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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