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 세상] 하재헌 중사, 금메달 목표로 발을 떼다](http://contents.dt.co.kr/images/201902/2019020102102269660003[1].jpg?var=1115 "[렌즈 속 세상] 하재헌 중사, 금메달 목표로 발을 떼다")
3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발'에서 열린 하재헌 중사 전역 기념행사에서 하 중사(왼쪽 세 번째)가 수색작업을 함께했던 전우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발걸음을 내딛고 있어요. 북한 목함지뢰에 의해 두 다리를 잃은 하 중사는 장애인 조정선수로 패럴림픽 금메달이라는 새로운 꿈을 위해 전역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정교성 중사, 박준호 예비역 병장, 하재헌 중사, 이형민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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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31 17:53
3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발'에서 열린 하재헌 중사 전역 기념행사에서 하 중사(왼쪽 세 번째)가 수색작업을 함께했던 전우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발걸음을 내딛고 있어요. 북한 목함지뢰에 의해 두 다리를 잃은 하 중사는 장애인 조정선수로 패럴림픽 금메달이라는 새로운 꿈을 위해 전역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정교성 중사, 박준호 예비역 병장, 하재헌 중사, 이형민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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