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모조에스핀(MOJO.S.PHINE)의 모델로 배우 박신혜가 발탁됐다"고 밝히며, 새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꽃, 나비 등 자연에서 오는 판타지적인 요소와 함께 페미닌하고 럭셔리한 레이디룩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모조에스핀의 19SS 시즌 테마인 'NATURE OF COUTRE'를 잘 담아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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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박신혜는 봄의 포근함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신혜는 햇살 가득한 봄날을 자신만의 무드로 우아하게 그려내며,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를 적용한 레이스 드레스와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로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하는가 하면, 감각적인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품격 있는 스프링룩 비주얼을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박신혜는 모조에스핀이 선택한 국내 첫 전속 모델. 모조에스핀은 침체된 국내 패션시장 속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고가 여성복 라인 브랜드다. 모조에스핀과 톱배우 박신혜의 만남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영화 '콜'을 촬영하고 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 중 박신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