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관광객, 제주도 대신 해외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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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관광객, 제주도 대신 해외 선택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2-03 09:56

해외 항공권 예약 18% 증가…日 오사카·후쿠오카 1∼2위


올해 설 연휴, 제주도 보다 해외여행을 선택한 관광객들이 지난해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모바일커머스 티몬에 따르면 설 연휴 일주일(1월 31∼2월 6일) 동안 자사의 국내외 항공권 예약 건수를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항공권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2018년 2월 12∼18일)보다 18% 증가했다.
반면 제주도 항공권 예약 건수는 이 기간 18% 감소했다.

올해 설 연휴 해외 인기 여행지 1∼2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가 나란히 차지했다. 대만 타이베이, 베트남 다낭, 일본 도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추운 지역으로 떠나는 관광객이 늘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일본 삿포로 항공권 예약은 75%,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행 예약은 46% 증가하는 등 우리나라보다 춥지만, 이색적인 지역이 인기 여행지로 새롭게 떠올랐다.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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