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다음주 역대 정부 최초 자영업자 靑 초청...자영업 생태계 조성 정책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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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다음주 역대 정부 최초 자영업자 靑 초청...자영업 생태계 조성 정책 구상

박미영 기자   mypark@
입력 2019-02-07 14:57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자영업 정책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또 부산을 찾아 '스마트시티 전략보고회'에 참석하는 등 지난해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제 행보를 이어간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설 연휴 이후부터 경제활력을 위한 일상적 경제 챙기기 일정을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가 끝난 이날 벤처기업인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1세대 벤처기업인과 한국형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벤처기업) 1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 기업이 이룬 혁신 성과를 듣고, 규제개혁 등 정부 지원방안에 대해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7일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 15일에 대기업·중견기업인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초청 행사는 문재인 정부가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최저임금 인상 등의 직격탄을 입은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새로운 자영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는 게 한 부대변인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 중 부산을 방문해 미래형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선보이는 '스마트시티 전략보고회'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화가 가져올 우리 도시 미래 청사진을 준비하는 자리로, 활력을 잃은 구도심의 도시 재생과 스마트화 등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앞서 울산과 대전을 방문한 바 있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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