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구제역 고강도 방역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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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구제역 고강도 방역태세 유지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2-08 15:54
구제역이 지난달 31일 이후 8일째 소강상태지만 방역 당국은 고강도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상황점검 영상회의'를 열고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구제역 확산 차단방지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가 △기관별 단체장이 직접 주재하는 방역 회의 개최 △간부진으로 점검반 구성·운영 △거점소독시설과 도축장 등에 대한 주기적 점검 등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특성에 따른 추가 대책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는 8일째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어 자칫 일선 공무원의 긴장이 풀어지고 고강도 방역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한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지자체장의 현장점검과 지속적인 관심이 핵심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전국 지자체장에게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구제역 백신 접종 항체검사 이전에 긴급 백신 접종이 누락된 개체나 농가가 없는지 다시 철저하게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열린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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