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日 `1월말~2월초 위협비행 항의` 보도에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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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日 `1월말~2월초 위협비행 항의` 보도에 "사실 아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2-09 11:49
국방부는 지난달 23일 이후로도 한국군이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위협비행에 대해 항의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9일 부인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일본 초계기가 지난달 23일 이어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 위협비행을 했다고 (한국 국방부가) 당일 발표한 이후 일본 초계기의 위협비행은 없었다"며 "따라서 위협비행에 대해 일본 측에 항의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아사히신문은 한국군이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사이에도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위협비행에 대해 일본 측에 항의했다고 9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의 군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해상자위대의 초계기가 이전과 비슷한 고도로 한국 해군 함정에 접근했고 한국군이 이에 대해 "도발행위"라고 자위대에 항의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국방부가 지난 1월 24일 오후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P-3 초계기가 우리 해군 구축함 대조영함 인근으로 초저고도 위협비행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초계기가 고도 약 60m로 비행하면서 대조영함 우현을 통과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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