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지자체 가맹·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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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지자체 가맹·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 참여

김은지 기자   kej@
입력 2019-02-11 17:13
11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지자체 가맹·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 합동 출범식에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송수걸 이사(왼쪽)와 박대학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제공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지자체 가맹·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 출범과 함께 서울시와 인천시 분쟁조정협의회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국회 정무위원회,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3개 시·도는 '지자체 가맹·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 합동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공정위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전담하는 가맹·대리점분야 분쟁조정 업무를 각 지자체에서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본사와의 분쟁 발생 시 가맹점주들은 원하는 곳에서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향후 협회는 통신3사와 이동통신 유통망 간 분쟁이 발생할 시 유통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 나서는 한편,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시 분쟁조정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박대학 협회 부회장은 "서울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동통신 유통인들이 종사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책임이 막중하다"며 "우리 유통인들이 억울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분쟁조정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송수걸 협회 이사는 "가맹점, 대리점주의 입장에서 약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오랜 세월 이동통신 유통업에 종사한 현장 경험을 살려 '을'들이 웃을 수 있는 결과를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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