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에어부산은 14일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1.2% 감소한 202억7326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따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6% 증가한 6546억6589만원, 순이익은 30.3% 줄어든 198억4983만원이다.
에어부산 측은 "매출의 경우 창립 이후 최대치"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부가서비스 유료화를 하고 올 10월과 12월에 신기재 항공기를 들여와 싱가포르 등 중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해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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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측은 "매출의 경우 창립 이후 최대치"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부가서비스 유료화를 하고 올 10월과 12월에 신기재 항공기를 들여와 싱가포르 등 중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해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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