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지역주도형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에 채용 인원 한 명당 연 최대 2400만원의 임금을 보전해준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일자리란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설계·기획한 93개 청년 일자리로 총 1천30개다.
마장동 축산물 시장 내 식육 가공업체와 같은 지역 기반 회사·단체는 채용 청년 1인당 연 2400만원, 공공·민간기업은 1인당 연 2250만원이 지원된다.
트럭 꽃 장사,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창업을 하려는 청년도 1인당 연 1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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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일자리란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설계·기획한 93개 청년 일자리로 총 1천30개다.
마장동 축산물 시장 내 식육 가공업체와 같은 지역 기반 회사·단체는 채용 청년 1인당 연 2400만원, 공공·민간기업은 1인당 연 2250만원이 지원된다.
트럭 꽃 장사,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창업을 하려는 청년도 1인당 연 1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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