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병철 `옴므파탈 끝판왕`

입력 2019-02-21 16:07

배우 김병철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SKY 캐슬' 차민혁 역에 이어 차기작 '닥터 프리즈너'의 주연을 맡아 데뷔 이래 뜨거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병철이 감각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병철은 그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눈빛과 멋을 뽐내며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그는 순백색의 수트부터 간결한 블랙 티셔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면서도, 특유의 순발력과 내공을 발휘.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SKY 캐슬'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차민혁을 연기하면서, 타인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 한다는 게 얼마나 허망하고 말이 안 되는 일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김병철이 가진 특유의 매력과 연기자로서의 내공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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