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취업자·가계대출 궁금하다면… 증가폭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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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가계대출 궁금하다면… 증가폭 관심집중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3-09 09:40

금감원장, 14일 간담회서 업무계획 발표


2월 취업자와 가계대출은 지난달에 비해 얼마나 늘었을까?


다음주에는 통계청이 2월 고용동향을 내놓는다.
지난 1월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만9000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9월 4만5000명, 10월 6만4000명, 11월 16만5000명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12월 다시 3만명대로 줄었고 1월에는 1만명대로 추락했다.

1월 실업자는 1년 전보다 20만4000명 늘어난 122만4000명이다. 같은 달 기준으로 2000년 123만2000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았다.

실업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이상에서 늘었다. 특히 50대 증가 폭은 4만8000명, 60세 이상은 13만9000명에 달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신청으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실업자 수가 크게 늘었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실업률은 4.5%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1월 기준으로 2010년(5.0%) 이후 최고였다.

다음 주에는 2월 금융권 가계대출 동향도 나온다.


1월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2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2015년 1월 이후 4년 만에 처음이었다. 은행권은 1조1000억원 늘었지만 제2금융에서 1조3000억원 감소했다.

주택 매매 둔화에 이사 비수기가 겹쳐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둔화했고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감소했다.

2월엔 5대 주요 은행 가계대출이 2조5331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폭이 전월(1조163억원)보다 커졌다. 신용대출이 늘어서인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5%대로 억제할 방침을 밝혔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4일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윤 원장은 금감원의 올해 업무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sw@dt.co.kr

2월 취업자와 가계대출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상담받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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