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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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 참석

임재섭 기자   yjs@
입력 2019-03-12 17:12

참석 기업 격려…아세안 및 글로발 할랄 시장 진출 발판 마련 기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한류·할랄(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말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전시회에 참석, 우리 기업을 격려하고, 한류·할랄 협력이 성장해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우리 기업의 아세안 및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원우타마 쇼핑몰에서 열린 한류 할랄 전시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참석한 한류·할랄 전시회는 우리 기업의 아세안 및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식품, 헬스&뷰티, 한류콘텐츠, 홈쇼핑 분야에서 총 23개 회사가 참여해 150여 종의 소비재 및 한류콘텐츠를 전시했다.


세계 할랄시장의 규모는 약 2조 달러로, 오는 2022년에는 3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될만큼 잠재력이 있다. 정부는 말레이시아가 아세안 국가 중 높은 구매력을 갖추고 있고 인종과 종교가 다양해 한류소비재의 테스트베드(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의 성능·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환경)로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아세안 3개국을 순방중이다. 12일 브루나이에서 일정을 마친 뒤 말레이시아로 이동했다. 오는 14일에는 캄보디아로 이동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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