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분기 통상임금 일부 환입 가능성 커"<한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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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분기 통상임금 일부 환입 가능성 커"<한투證>

차현정 기자   hjcha@
입력 2019-03-13 08:57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통상임금을 둘러싼 기아차 노사 합의로 불확실성은 제거되고 당장 1분기부터 통상임금 비용이 일부 환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통상임금 관련 기아차는 2017년 3분기 기타충당부채 9777억원이 계상됐다. 영업이익에 8640억원, 영업외 이익에 지연이자를 별도로 1137억원 반영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2심에서 인당 청구금액도 1심 대비 약 1000억원 정도(추정)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노조 찬반 투표 통과 이후 추가 환입이 연말에 발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노사 합의금 지급액(5216억원)이 기존에 쌓인 충당금(9777억원)보다 이자비용 차이를 감안해도 적기 때문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진단이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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