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애청자 격려 정말 감사"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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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애청자 격려 정말 감사" 종영소감

임소연 기자   dtnews@
입력 2019-03-14 18:24
사진=KBS 2TV '왜그래 풍상씨' 방송화면 캡처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이 뜻깊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이 14일 종영한다.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풍상씨네 5남매 중 셋째 이정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전혜빈의 종영소감이 전해졌다.
전혜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결혼식 장면'을 꼽았다. 그녀는 "원래 그렇게 슬픈 장면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고생으로 여동생 결혼까지 시킨 풍상이와, 오빠의 노고를 지켜봐 온 정상이의 대화 장면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며 "그래서 촬영 전부터 풍상 오빠와 나는 서로 얼굴도 못 쳐다봤다. 눈물이 터져 나와서…. 정말 모두 캐릭터에 깊이 닿아 있어서인지 가슴으로 연기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전혜빈은 드라마의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깊은 사랑을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도 전했다. 그녀는 "겨울 내내 시청자 분들의 응원 덕분에 추운지 모르고 촬영을 마쳤다.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뜻 깊었다. 이번 드라마를 찍으면서 정말 많이 느낀 것은 시청자 분들이 '왜그래 풍상씨'를 가족 같은 마음으로 봐주셨다는 것"이라며 "촬영 내내 마주치는 애청자 분들의 격려가 이토록 감동적이고 깊었던 적이 없는 것 같다. 너무 감사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혜빈이 출연하는 KBS2 '왜그래 풍상씨'는 14일 종영한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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