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부터 안주·반찬까지… "1인가구 맞춤간편식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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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부터 안주·반찬까지… "1인가구 맞춤간편식 만들것"

김아름 기자   armijjang@
입력 2019-03-14 18:10

세븐일레븐 '소반' 메뉴 추가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6월 리뉴얼 론칭한 종합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소반'으로 편의점 HMR 트렌드를 이끈다는 계획을 세웠다.


14일 세븐일레븐은 올해 핵심 먹거리 전략 상품으로 '소반'을 선정하고 카테고리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재 덮밥·국밥, 안주, 국·찌개 등 6개 카테고리에서 라면, 냉동안주 등을 신규 출시하고 전체 취급 품목 수도 현재의 2배인 50여개로 확대한다. 특히 단순 식사류에만 머무르지 않고 안주, 반찬 등까지 아우르며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에 맞춘 제품을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소반 브랜드의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올해 전체 가정간편식 매출을 전년 대비 최소 50% 이상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소반은 지난해 리뉴얼을 단행한 이후 9개월간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세븐일레븐의 HMR 매출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에 맞춘 콘셉트에 맞게 독신 상권에서의 매출이 평균 대비 23%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신 가구가 저녁 식사 및 야식용으로 소반을 많이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가정간편식 담당MD는 "가정간편식 시장은 지난해 시장 규모가 4조원에 육박하는 등 매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래 핵심 경쟁요소"라며 "세븐일레븐 소반이 편의점 가정간편식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올해 상품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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