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휴대폰 제출 “황금폰 아닌 새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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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휴대폰 제출 “황금폰 아닌 새 폰?”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3-15 10:59
사진/박동욱 기자 fufus@

정준영 휴대폰 제출했다.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경찰에 출석해 21시간 넘게 조사받고 오늘 아침 귀가했다.
조사를 받고 나오던 정준영은 취재진에 "조사에서 성실하고 솔직하게 진술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른바 '황금폰'도 있는 그대로 제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1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는 "2주 전에 교체했다"는 휴대폰을 제출했다. 이 사실이 확인되면, 정준영은 사실상 휴대폰을 내지 않은 것과 다름없다.


정준영 휴대폰 제출에 앞서 그는 2016년 불법 촬영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한 핸드폰 수리업체에 휴대폰을 맡기고, 이 이유로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았다. 당시 경찰은 휴대폰을 확보하지 못한 채 정준영을 조사하고, 사흘 뒤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해당 사건에서 최근 경찰이 포렌식 업체에 전화해 "복원 불가 증명서를 작성해 달라"며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당시 정준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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