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소난골 드릴십 1척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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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소난골 드릴십 1척 인도

김양혁 기자   mj@
입력 2019-03-15 11:18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이 발주한 드릴십 2척 중 1척에 대한 인도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드릴십 1척 인도로 약 4600억원의 인도대금을 확보하게 됐고, 이를 통해 손익이 개선하는 효과와 대규모 유동성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소난골로부터 드릴십 2척을 수주했지만,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선주 측이 인도대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도가 지연돼왔다. 이후 유가가 회복하면서 인도협상이 급진전 돼 작년 12월 인도일정을 확정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1호선이 성공적으로 인도된 만큼 2호선도 차질없이 인도될 예정"이라며 "장기 미인도 해양프로젝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졌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드릴십. <대우조선해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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