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나른한 성숙미로 `화보장인` 등극 [화보]

입력 2019-03-18 17:00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이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뉴이스트 민현은 오늘(18일) 패션 매거진 '엘르' 2019년 4월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의 일부를 전격 공개, 남다른 황제 비주얼은 물론 성숙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소화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엘르'의 화보가 '나른한 청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만큼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노을 빛 아래 풋사과를 쥔 채 우수에 찬 눈빛으로 나른한 섹시미를 더하며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전신샷에서는 내추럴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장난기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물론, 남자친구 같은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마지막 흑백 사진에서는 입에 꽃을 문 채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평소 패션과 사진에 관심이 많은 민현은 첫 단독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집중도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처럼 첫 단독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하며 차세대 '화보 장인'으로 떠오른 민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엘르' 2019년 4월호와 엘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 총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개최에 앞서 오늘(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1차 선예매를 오픈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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