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연구재단,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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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연구재단,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 개최

주현지 기자   jhj@
입력 2019-03-20 14:00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29명 및 신진 연구인력 3명 등 총 32명 수상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일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에서 제5회 '두뇌한국21(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인력 중에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29명과 신진 연구인력(계약 교수) 3명 등 총 3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거나, 국제 저명 학자와 공동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연구 성과를 보인 이들이 수상했다. 이들은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542개 사업단으로부터 추천받은 197명 중 표창심사위원회의 평가와 온라인 공개검증을 거친 후 선발됐다.

그중 창원대 지능형 생산기계 창의인재양성 사업팀 소속 우완식(31) 씨는 과학기술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데이터베이스인 SCI(E)에 논문 9편을 게재하고, 독일 스프링어사가 선정한 '2016∼2017년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상'을 받은 성과로 수상했다.



경북대 지역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형 경영인재 양성사업단 소속 조재영(28) 씨는 세계적인 경영학회인 전미경영학회에 논문을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을지대 시니어 헬스케어 특화산업 고급전문 인력양성사업단 소속 강한규(34) 씨는 실시간 고분해능 근적외선 영상과 감마선 영상이 가능한 융합 복강경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국내 특허 및 국제 PCT 특허에 출원해 차세대 복강경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국산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년 시작하는 BK21 후속사업에서는 연구 장학금을 현실화하고, 대학원의 교육 및 연구역량 혁신을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K21 플러스 사업은 1999년 1단계 사업으로 시작해 20년간 51만의 인재를 지원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석·박사급 3만20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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