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첫 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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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첫 주총

박정일 기자   comja77@
입력 2019-03-20 18:05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20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50대 1 주식 액면분할 이후 첫 번째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올해 사업전략 발표에 이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박수로 '만장일치 승인'됐다. 주총 의장을 맡은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는 "올해 어려운 경영 여건이 이어지고 있어 회사 전 분야에 걸친 근원적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주주들에게 약속했다.


특히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5G는 신사업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며 "동시에 앞으로 기술, 소비자, 경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미래성장을 견인할 사업기회를 선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해 주가를 회복시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주주들에게 약속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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