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전국 5곳서 협력사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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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국 5곳서 협력사 채용박람회

김양혁 기자   mj@
입력 2019-03-20 18:05
현대자동차그룹이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할 협력사 채용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2019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 오원석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사 채용 박람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3월 28일), 대구(4월 8일), 창원(4월 16일), 울산(4월 30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 개최된다.

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채용으로 연결되도록 현대차그룹이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사 기획과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을 전담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계열사도 처음 참여했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 협력사가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소 협력사에는 현대차그룹 협력사라는 인지도를 활용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고, 구직자에게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에 지원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인재채용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 창출 확대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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