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에 자동 번역 메신저까지… 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서비스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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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송금에 자동 번역 메신저까지… 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서비스 봇물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3-20 18:05
실생활과 관련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정부가 블록체인 관련 민간 시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이에 발맞춰 업계도 블록체인 관련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것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송금과 자동번역 메신저 등 실생활과 밀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국가간 송금과 거래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레밋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루팬넷은 2015년 4월에 설립 후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다.

초기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호주, 홍콩 등 송금 가능 국가는 6개국으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확대됐다. 재사용률은 무려 90%로 해외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레밋은 제휴를 맺은 해외송금업체들과 올 하반기 해외 송금 플랫폼을 가동할 예정이다. 레밋 관계자는 "해외송금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를 블록체인이라는 원장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정부에게 신뢰 받는 레밋(REMIIT) 해외송금 플랫폼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Apps)는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를 서비스하는 업체다.
니오메신저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다.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니오메신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SNS 플랫폼인 니오(NEEO)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하고 있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니오로봇(NEEO ROBOT)' 등의 서비스가 빠른 시일 내 출시될 예정이다.

황병서기자 BS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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