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협성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일대에 짓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섹션오피스 198실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9층, 5개동, 공동주택 274세대, 섹션오피스 198실 규모다. 공동주택은 1순위로 분양을 마쳤다.
협성건설에 따르면 섹션 오피스는 임차인의 요구에 맞춰 원하는 규모로 업무시설 구성이 가능하며 단지 내 컨퍼런스룸, 공용 사무자동화(OA) 공간, 휴게실, 소규모회의실, 샤워실 등이 갖춰진다.
분양관계자는 "한국수출산업국가산업단지,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관련사업체 종사자 등 향후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풍부한 잠재수요 유입까지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