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현대차증권은 21일 미래에셋대우의 투자금융(IB)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고 보고 목표가를 7500원으로 올려잡았다.
정태준 연구원은 "올해 연결 순이익은 전년보다 3.1% 증가할 전망이다. IB 수수료 수익과 분배금 수익이 지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작년 미래에셋대우의 IB 등 투자자산 규모는 약 5.8조원으로 자기자본 70%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부동산펀드와 비상장 주식 부문에서 2021년 이후 본격적인 회수와 이익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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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준 연구원은 "올해 연결 순이익은 전년보다 3.1% 증가할 전망이다. IB 수수료 수익과 분배금 수익이 지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작년 미래에셋대우의 IB 등 투자자산 규모는 약 5.8조원으로 자기자본 70%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부동산펀드와 비상장 주식 부문에서 2021년 이후 본격적인 회수와 이익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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