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 방문은 현장의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파트너사의 건의사항에 대해 반드시 피드백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날 조 대표는 구스베, 아미아이스, 한신플라텍 총 3곳의 파트너사를 방문했다.
롯데푸드는 지난 2014년부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동반성장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반성장업무 전담부서인 동반성장추진팀을 구성해 실질적으로 협력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 받아 지난 해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4년 평가 대상이 된 이후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강화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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