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KCGI 주주제안 자격 항고심서 승소

김양혁기자 ┗ 아시아나 印尼서 항공진로 특강

메뉴열기 검색열기

한진칼, KCGI 주주제안 자격 항고심서 승소

김양혁 기자   mj@
입력 2019-03-21 21:00
한진칼이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측의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 승소에 반발에 제기한 항고심에서 승소했다. 이에 따라 한진칼은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KCGI 측이 제안한 감사·이사 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제한 등 안건을 상정하지 않을 전망이다.


21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법 민사25부는 한진칼이 KCGI의 그레이스홀딩스를 상대로 낸 가처분 이의 신청을 인용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KCGI가 세운 투자목적회사로,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 12.01%를 보유해 2대 주주에 올라있다.


한진칼은 지난달 그레이스홀딩스가 서울중앙지법에 낸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이 일부 인용되며 받아들여 지자 이달 초 이런 법원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으로 서울고법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