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사모 돈세탁 의혹…‘버닝썬’ 통해 韓 부동산 3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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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사모 돈세탁 의혹…‘버닝썬’ 통해 韓 부동산 300억 투자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3-28 10:05
(사진=MBC '뉴스데스크')

린사모 돈세탁 의혹 포착됐다.


27일 MBC '뉴스데스크'는 클럽 '버닝썬'의 최대 투자자 린사모가 돈세탁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사모는 클럽 '버닝썬'에서 주문한 술값의 2~3배에 달하는 돈을 낸 뒤 대포통장으로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자금을 세탁했다.

린 사모는 대포통장 명의자를 '클럽 프리랜서 MD'로 등록시킨 뒤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형식으로 돈을 돌려받았던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68층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240억 원대에 구매했으며, 성수동의 갤러리아 포레와 한남동의 더 힐아파트를 각각 38억, 40억 원대에 매입했다. 하지만 린사모는 관세청에 한 번도 현금반입신고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린사모는 '버닝썬' 초기 투자금 24억 5000만원 가운데, 40%에 달하는 약 10억 원을 투자한 인물이다.

린사모 돈세탁 의혹이 포착되기 전, 그녀는 지난달 급히 자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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